인천 강화군, 명절 연휴 비상진료 체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백 없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비상병역팀을 구성하고 명절 연휴에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 계층이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체크를 지원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병·의원(11곳), 약국(21곳), 보건지소(2곳), 보건진료소(1곳), 군보건소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공백 없는 의료체계 유지 및 선별진료소 운영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백 없는 의료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비상병역팀을 구성하고 명절 연휴에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 계층이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체크를 지원한다.
의료기관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점검표에 의한 점검을 하고 감염병 관리교육,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주 2회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강화군은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고, BS병원은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병·의원(11곳), 약국(21곳), 보건지소(2곳), 보건진료소(1곳), 군보건소를 운영한다. 근무일은 군 보건소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지역 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