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까지 150명 확진..도내 확진자 접촉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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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 감염자는 94명(62.6%)이며,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6%)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059명이며 이 가운데 2658명이 입원, 11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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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2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49명, 창원 43명, 진주 14명, 거창 12명, 사천 10명, 함양·밀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함안 2명, 남해·하동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 감염자는 94명(62.6%)이며,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6%)이다.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3명(2%)이다,
집단감염으로는 8명(5.3%)이 추가됐다. Δ창녕 사업장 관련 3명(누적 56명) Δ밀양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57명) Δ창원 회사(6) 관련 2명(누적 37명) Δ창원 유흥주점 관련 1명(누적 123명)이다.
나머지 36명(24%)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난 일주일 사이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9일 139명 Δ20일 135명 Δ21일 131명 Δ22일 136명 Δ23일 160명 Δ24일 156명 Δ25일 165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059명이며 이 가운데 2658명이 입원, 111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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