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0명 확진..접촉·집단감염 계속, 감염경로 불명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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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6일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0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김해 49명, 창원 43명, 진주 14명, 거창 12명, 사천 10명, 밀양·함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함안 2명, 남해·하동 각 1명이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밀양 어린이집 관련 2명, 창원 회사Ⅵ 관련 2명, 창녕 사업장 관련 3명, 창원 유흥주점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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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에서 26일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0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김해 49명, 창원 43명, 진주 14명, 거창 12명, 사천 10명, 밀양·함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함안 2명, 남해·하동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94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9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밀양 어린이집 관련 2명, 창원 회사Ⅵ 관련 2명, 창녕 사업장 관련 3명, 창원 유흥주점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3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3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5천59명(입원 2천658명, 퇴원 2만2천290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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