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후 4시30분 현재 100명 확진..역대 최다 경신

정우용 기자 2022. 1. 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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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에서 1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130명으로 늘었다.

또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구미 시민과 타 지역에서 확진돼 구미에서 검사를 받은 29명이 감염됐으며 확진자 접촉으로 55명이 확진됐다.

구미보건소는 전날 4126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이날 100명의 확진자를 찾았고 집단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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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 1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전날 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 수 최대 인원을 기록한 지 하루만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130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 중 5명이 확진됐고 외국인 근로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구미 시민과 타 지역에서 확진돼 구미에서 검사를 받은 29명이 감염됐으며 확진자 접촉으로 55명이 확진됐다.

구미보건소는 전날 4126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이날 100명의 확진자를 찾았고 집단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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