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서울시 금천구 저소득층에 김치 후원

박새롬 기자 2022. 1.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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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5kg) 59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희정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대표는 "이번 겨울 김치 후원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하게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금천구에 7차례 성금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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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사진 왼쪽)과 정희정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대표가 후원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5kg) 59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10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금천구 지역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정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대표는 "이번 겨울 김치 후원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하게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금천구에 7차례 성금품을 기부한 바 있다. 2021년 6월엔 금천구 '나눔의 전당'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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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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