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로 팬다'.. 21세기 최고의 '수트라이커'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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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가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력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보이며 '수트라이커'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해외 축구 전문사이트 '스코어스'는 25일 유럽 5대 리그에서 21세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수비수 톱 10을 공개했다.
라모스는 수비수 중 역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다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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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가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력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보이며 '수트라이커'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해외 축구 전문사이트 '스코어스'는 25일 유럽 5대 리그에서 21세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수비수 톱 10을 공개했다. 라모스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라모스는 지난 24일 2021/2022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랭스와의 맞대결에서 PSG 소속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골을 포함해 리그 경기에서만 총 75득점을 기록 중이다. 2위 애슐리 영보다 무려 23골 앞선다. 라모스의 기록 경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라모스의 결정력은 리그에서만 빛난 게 아니었다. 라모스는 수비수 중 역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다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는 UCL 무대에서 총 15골을 수확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라모스 뒤로는 2위 애슐리 영(52골), 3위 나우두(46골), 4위 후안 콰드라도(42골), 5위 존 테리(41골), 6위 다니엘 반 부이텐(39골), 7위 하파엘 게레이루(35골), 8위 조나단 슈미트(35골), 9위 호베르투 카를로스(34골), 10위 알렉산다르 콜라로프(34골)가 자리했다.
사진=스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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