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 김병재 준장(진)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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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제19대 사령관으로 김병재 준장(진)이 2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인방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제18·19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취임식을 부대 자체 보직신고로 대체했다.
이날 취임한 김병재 인천해역방어사령관은 "완벽한 책임해역 방어", "필승의 전투태세 완비", "행복하고 선진화된 부대"를 강조하며, "임무완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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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군 인방사, 26일 제18·19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취임
김병재 사령관, “완벽한 임무완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이 될 것” 다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제19대 사령관으로 김병재 준장(진)이 2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인방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제18·19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취임식을 부대 자체 보직신고로 대체했다.
이날 취임한 김병재 인천해역방어사령관은 “완벽한 책임해역 방어”, “필승의 전투태세 완비”, “행복하고 선진화된 부대”를 강조하며, “임무완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했으며, 해본 인력·근무차장, 해본 인사정책계획과장, 2함대 208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1년 2개월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 제18대 김학연 사령관은 해군본부로 영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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