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교육 취약계층 지원 '배나꿈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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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교육 취약계층인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2 배나꿈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배나꿈터 운영 평가회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효과를 확인해 올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배나꿈터 학생 및 부모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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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부모 교육’ 지원도
[서귀포=뉴시스] 강경태 기자 = 서귀포시는 교육 취약계층인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2 배나꿈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나꿈터’는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의 줄임말로, 2018년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을 시작해 현재 1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학생 700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주도학습 코칭(학습동기, 시간관리, 학습전략 등), 창의인성(학생 주도 독서동아리, 소그룹 독서코칭 등), 창의융합(코딩, 드론 교육 등) 분야가 있다.
올해 주요 지원계획으로는 기존 자기주도학습, 창의인성, 창의융합 분야뿐만 아니라 기관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학습 공백기인 여름·겨울 방학 시기에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모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요구돼 새롭게 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배나꿈터 운영 평가회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효과를 확인해 올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배나꿈터 학생 및 부모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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