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전사' 나달, 메이저최다챔피언까지 단 2승

서봉국 2022. 1.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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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도 빠지고, 페더러도 없지만, 호주오픈에는 35살 베테랑 나달이 있습니다.

한참 어린 후배를 힘겹게 제압하고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습니다.

경기 초반 나달이 전매특허 포핸드로 득점합니다.

준결승 상대인 강타자 베레티니를 포함해 앞으로 2승만 더 추가하면 통산 21회 챔피언 위업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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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도 빠지고, 페더러도 없지만, 호주오픈에는 35살 베테랑 나달이 있습니다.

한참 어린 후배를 힘겹게 제압하고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습니다.

경기 초반 나달이 전매특허 포핸드로 득점합니다.

랭킹 14위 샤포발로프의 반격은 패싱샷으로 응징하며 두 세트를 먼저 앞서갑니다.

하지만 13살 어린 상대의 패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3,4세트를 따내며 8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결국 최종 5세트, 상대 발리가 벗어나면서 풀세트 접전을 승리했습니다.

화가 난 샤포발로프, 애꿎은 라켓에 분풀이를 한 것 같죠?

메이저대회 우승 20번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조코비치, 페더러와 동률인 나달,

준결승 상대인 강타자 베레티니를 포함해 앞으로 2승만 더 추가하면 통산 21회 챔피언 위업을 이루게 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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