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는 비밀 요원이었다?..'서프' 덕후 정형돈 "이거 헷갈린다"

최이정 2022. 1. 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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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비틀스,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 화려한 스타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에 관한 음모론을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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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비틀스,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 화려한 스타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다. ‘비운의 스타’ 편 게스트로는 에이핑크 남주가 나와 형돈 팀과 성규 팀 사이에서 판정 요원으로 활약을 할 예정이다.

녹화 내내 MZ판정 요원으로 활약하던 남주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가산점으로 출연진을 들었다 놨다 하며, 판정 요원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하던 남주는 계속해서 등장하는 강력한 이야기들에 “너무 반반이다 진짜”라며 두 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 것. 과연 남주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에 관한 음모론을 다뤄본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이후 미국 각지에서 무려 5,000여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그건 바로 살아있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목격했다는 것. 사망으로 위장한 엘비스 프레슬리가 심지어는 몰래 OOO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했었다는 믿기 힘든 주장까지 제기되자 정형돈은 “진짜예요? 이거 헷갈린다”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성규 팀의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에 맞서 형돈 팀은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사망설을 준비했다. 비틀스의 앨범 표지와 노래 등 반박 불가한 다양한 증거들을 제시해 성규 팀을 놀라게 했다. 또한 형돈 팀으로 나온 유튜버 이승국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질문에 곽재식 작가는 “정곡을 찔렸다”며 놀라움을 표하는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토론,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nyc@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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