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엔티, 자회사 디모아 흡수합병

이은정 2022. 1.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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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엔티(016670)는 지분율 10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디모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인 인피니티엔티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디모아는 소멸한다.

합병 후 인피니티엔티의 별도(개별) 재무제표상 자산과 부채 및 자본이 증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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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인피니티엔티(016670)는 지분율 10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디모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인 인피니티엔티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디모아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기일은 2022년 3월31일이다.

합병 후 인피니티엔티의 별도(개별) 재무제표상 자산과 부채 및 자본이 증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와 피합병회사가 각각의 법인으로 유지됨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발생사항이 줄 것”이라며 “동일 사업에 대해 단일브랜드로 통합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경영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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