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답지 않은 정동원 '자본주의학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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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자본주의학교'에서 투철한 경제 관념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화려한 2세 라인업을 자랑하는 동시에 최근 핫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학업과 연예활동 병행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매니저와 서울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동원은 소속사의 정산서와 관리비 고지서를 꼼꼼하게 읽고 관리비를 절약하기 위한 모습 등 투철한 경제 관념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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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자본주의학교'에서 투철한 경제 관념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화려한 2세 라인업을 자랑하는 동시에 최근 핫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학업과 연예활동 병행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매니저와 서울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동원은 소속사의 정산서와 관리비 고지서를 꼼꼼하게 읽고 관리비를 절약하기 위한 모습 등 투철한 경제 관념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등교 준비를 하고 아침으로 라면을 먹음에도 할머니께는 "밥을 잘 먹었다"는 말을 해 패널들의 가슴을 울리는 모습이 나온다.
한편, KBS 2TV '자본주의 학교'는 31일 오후 9시 50분, 2월 1일 8시 10분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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