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나홀로 서울살이.. 관리비 고지서 직접 확인('자본주의학교')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2. 1. 26.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본주의학교' 정동원이 꼼꼼한 경제관념을 보여준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2월 1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트롯 삐약이'에서 '경제 삐약이'로 거듭난 정동원의 경제생활은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자본주의학교’ 정동원이 꼼꼼한 경제관념을 보여준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2월 1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이번 설 연휴 KBS 2TV가 선보이는 유일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본주의학교’는 홍진경이 담임선생님이자 메인 MC를 맡은 가운데 정동원, 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x아들 신동원 남매, 현주엽의 두 아들 현준희x현준욱 형제, 현영 딸 최다은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울 학생으로 입학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한 번도 중심으로 다루지 않은 10대들의 경제생활을 샅샅이 파헤칠 예정이다.

그중 ‘트롯 삐약이’ 정동원의 경제생활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중학생이지만, 가수로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동원이 수입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정동원은 현재 활동과 학업 병행을 위해 고향을 떠나 매니저와 함께 서울 생활을 하고 있어 더욱 철저한 경제관념이 필요하다. 실제로 정동원은 한 달에 한 번씩 꼭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직접 살펴보고, 회사 정산서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투철한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더해 관리비를 아끼기 위해 전기, 보일러를 아껴 쓰는 알뜰한 면모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의 나 홀로 서울살이는 시청자들의 모성애도 자극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 전 아침으로 컵라면을 먹는 정동원의 모습이 VCR를 통해 공개되며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할머니와 전화 통화를 할 때는 “밥 잘 먹고 있어”라고 말하는 정동원의 속 깊은 면모에 이를 보던 홍진경, 현영이 입을 모아 “아침밥 챙겨주고 싶다”고 찐 리액션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트롯 삐약이’에서 ‘경제 삐약이’로 거듭난 정동원의 경제생활은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