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2021년 남녀 최우수선수에 장종현·이진민

김동찬 2022. 1.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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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2021년 남녀 최우수선수에 장종현(성남시청)과 이진민(인천시체육회)이 선정됐다.

대한하키협회는 26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2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남녀 최우수선수 선정 및 하키 발전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도 부문은 신석교 성남시청 감독과 한혜령 성주여고 코치가 수상했고, 아산중과 성주여중은 남녀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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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 2021년 남녀 최우수선수에 장종현(성남시청)과 이진민(인천시체육회)이 선정됐다.

대한하키협회는 26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2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남녀 최우수선수 선정 및 하키 발전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자 최우수선수 장종현은 지난해 12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동점 골을 터뜨려 극적인 역전 우승에 일등 공신이 됐다.

여자 최우수선수로 뽑힌 이진민 역시 지난해 12월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여자 챔피언스트로피에서 골키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도 부문은 신석교 성남시청 감독과 한혜령 성주여고 코치가 수상했고, 아산중과 성주여중은 남녀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김제고 조문성은 클린 하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정된 윤리 부문 클린하키상을 받았다.

조문성은 지난해 7월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슛에 공을 몸에 맞고도 먼저 상대 선수에게 손을 내미는 성숙한 경기 매너를 선보였다.

강현영 상임 심판이 심판 부문 유공자로 선정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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