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 홍보대사'에 탁구선수 신유빈 위촉

경기=임홍조 기자 2022. 1. 2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인 신유빈 선수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경기도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신유빈 선수를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신 선수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경기도 관광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가 26일 '2022 경기관광 홍보대사'에 신유빈 탁구선수를 위촉했다.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인 신유빈 선수와 함께 올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경기도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공사는 26일 '2022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신유빈 선수를 위촉했다.

경기도 수원 출신의 신유빈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와 '2021년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거둔 유망한 탁구선수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당시 득점 때마다 넣는 기합 소리를 딴 '삐약이', '병아리' 별명으로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앞으로 신유빈 선수는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1년 동안 국내 주요 행사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신유빈 선수를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다"며 "신 선수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경기도 관광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빈 선수는 "고향인 경기도 여행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경기관광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송윤아 "매니저, 백신 3차접종 후 뇌출혈…어제도 만났는데""내 동생"이라더니…강예원, 송지아 사진 지우고 SNS 비공개남친 사망 뒤 남친 친구와 사랑에 빠진 女…서장훈 '탄식'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월 800만원' 대박, "꿈에서…""마릴린 맨슨, 카메라 앞에서 성폭행…역겨웠다" 美여배우 폭로
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