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사내 창의·창작 지원 프로그램 통해 인디 모바일 신작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의기투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26일 사내 임직원들의 창의·창작을 지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CCL)'을 통해 참가팀인 '만조팀'(스토브 조휘연·엔터테인먼트 김현진·지새봄 선임)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만나자 조상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26일 사내 임직원들의 창의·창작을 지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CCL)’을 통해 참가팀인 ‘만조팀’(스토브 조휘연·엔터테인먼트 김현진·지새봄 선임)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만나자 조상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잘생긴 조선 선비’들이 등장하는 비주얼 노벨 장르로 유려한 게임 아트와 몰입감 넘치는 음악들, 멈출 수 없는 스토리와 중간중간 등장하는 미니게임까지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창의·창작 프로그램인 CCL은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이 회사 업무 외 별도로 자신이 평소 구상해 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게임이나 앱 서비스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기와 2기 CCL 참가팀들은 총 36개의 게임과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여승환 이사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생각과 상상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하고 구현해 창작의 경험과 지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