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추진..53억여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 관계자는 "향후 세부 사업별 잔여 예산에 대한 사업비 조정을 통해 예비대상자, 후순위자를 순차적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14개 사업에 59억7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FTA기금 15개 사업 추진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시는 올해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심사를 거쳐 15개 사업 대상 392개 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 53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별로는 ▲감귤 비가림하우스 22농가 ▲빗물이용시설 6농가 ▲원지정비 지원사업 54농가 ▲비상발전기 28농가 ▲자동개폐기 34농가 ▲관수시설 20농가 ▲방풍망시설 20농가 ▲농산물 운반시설 6농가 ▲보온커튼 15농가 ▲무인방제 시설 44농가 ▲환풍기 시설 60농가 ▲송풍팬 시설 40농가 ▲재해예방용 농업용 난방기 28농가 ▲노후하우스 개보수 13농가 ▲과수분야 스마트팜 2농가 등이다.
선정된 농가는 이달 말까지 보조금 교부결정 과정을 거친 후 본격 사업을 추진하며, 감귤원 원지정비 지원사업은 목표 물량인 33㏊ 달성을 위해 사업 물량 소진 시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제주시 관계자는 “향후 세부 사업별 잔여 예산에 대한 사업비 조정을 통해 예비대상자, 후순위자를 순차적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으로 14개 사업에 59억7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홍석천 "안재현 게이로 의심…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