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준 11번, 조수철 10번' 부천, 2022시즌 유니폼 및 등번호 공개

강필주 2022. 1. 26.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022시즌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켈미와 함께 제작한 유니폼을 26일 공개했다.

부천의 2022시즌 홈 유니폼은 부천의 전통과 강렬함을 상징하는 빨강과 더욱 강인해지고 단단해짐을 나타내는 검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천은 홈, 원정 유니폼 외에도 시즌 중 구단 스폰서 매치를 기념하는 기념 유니폼을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해당 경기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FC 제공

[OSEN=강필주 기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2022시즌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 켈미와 함께 제작한 유니폼을 26일 공개했다.

부천의 2022시즌 홈 유니폼은 부천의 전통과 강렬함을 상징하는 빨강과 더욱 강인해지고 단단해짐을 나타내는 검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천의 엠블럼을 형상화하기 위해 스트라이프 형태의 디자인을 녹였다는 것이 구단의 설명이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팔과 목 소매에 구단의 상징색인 빨강을 적절히 사용해 전통을 살리며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등번호와 넥 라인에는 구단을 상징하는 ‘BFC’ 문양을 삽입해 부천만의 유니폼임을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부천은 홈, 원정 유니폼 외에도 시즌 중 구단 스폰서 매치를 기념하는 기념 유니폼을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며, 디자인은 해당 경기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부천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2022시즌에 선수단이 사용할 등번호도 결정했다. 부천의 ‘수문장’을 상징하는 1번은 최철원이 새롭게 사용하고, 이번 시즌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요르만’이 7번을 사용한다.

[사진]부천FC 제공

중원의 핵심을 나타내는 8번은 김준형이 달고, 2년 연속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 주장 조수철은 팀의 중심을 상징하는 10번을 사용한다.

지난해 스피드와 위치선정을 무기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성한 박창준은 11번을 새롭게 사용하며, 공격의 한지호, 조현택, 이시헌 등은 기존 번호를 유지한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