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세정, 아슬아슬 직장생활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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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김세정이 아슬아슬한 이중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김세정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 역을 맡았다.
이에 제작진은 '김세정표 흔한 직장인' 스틸컷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본캐' 신하리로,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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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사내맞선' 김세정이 아슬아슬한 이중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김세정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 역을 맡았다.
김세정은 GO푸드 식품개발팀 직원인 '본캐(본 캐릭터)'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급조해 만든 섹시 팜므파탈 맞선녀인 '부캐(부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김세정표 흔한 직장인' 스틸컷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본캐' 신하리로,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흰색 가운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건 채 식품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김세정이 보여줄 평범한 직장인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사내맞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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