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외국인 투수 스톡 27일 입국.. 다음달 8일 캠프 합류

류예지 기자 2022. 1.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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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이번 시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톡(33)이 곧 한국에 입국한다.

26일 두산은 "새 외국인 투수 스톡이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5일 계약금 10만달러(약 1억1900만원), 연봉 40만달러(약 4억7900만원), 인센티브 20만달러(약 2억4000만원) 등 총액 70만달러(약 8억3800만원)에 스톡을 영입했다.

두산은 다음달 3일부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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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두산 베어스는 이번 시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톡(33)이 오는 27일 한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두산 베어스가 이번 시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톡(33)이 곧 한국에 입국한다.

26일 두산은 "새 외국인 투수 스톡이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5일 계약금 10만달러(약 1억1900만원), 연봉 40만달러(약 4억7900만원), 인센티브 20만달러(약 2억4000만원) 등 총액 70만달러(약 8억3800만원)에 스톡을 영입했다.

스톡은 입국과 동시에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거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 다음달 8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두산은 다음달 3일부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톡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됐다. 그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유니폼 등을 입은 스톡은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55경기(3선발) 2승4패 4홀드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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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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