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네베스냐, 더글라스 루이즈냐..아르테타가 쓴 '중원' 위시리스트

박재호 기자 2022. 1.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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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 는 "1월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 후보 선수를 최종 4명으로 좁혔다"라고 보도했다.

15/16시즌 이후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아스널은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이 점찍은 후보 4명은 후벵 네베스(울버햄튼), 더글라스 루이즈(아스톤 빌라), 브루노 기마랑이스(올림피크 리옹), 타일러 아담스(라이프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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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스널이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성공할까?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1월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아스널이 영입 후보 선수를 최종 4명으로 좁혔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현재 미드필더 자원 중 메이틀랜드 나일스(AS로마), 파블로 마리(우디네세), 플로리안 발로건(미들즈브러)을 임대 보낸 상황이다.

15/16시즌 이후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아스널은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이 점찍은 후보 4명은 후벵 네베스(울버햄튼), 더글라스 루이즈(아스톤 빌라), 브루노 기마랑이스(올림피크 리옹), 타일러 아담스(라이프치히)다.

이중 이미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네베스와 루이즈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베스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서부터 그라니트 자카의 대체자로 거론됐다. 아스톤 빌라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루이즈는 아르테타 감독이 맨시티 수석코치 시절부터 지켜보던 중앙 미드필더다.

하지만 이적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베스와 루이즈 소속팀인 울버햄튼과 아스톤 빌라가 대체자를 찾지 못할 경우 협상은 결렬될 가능성이 크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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