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견의 겨울나기 특별 보양식은..'나쁜 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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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견 반야와 보리가 스님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탄다.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사찰에서 거주하는 개인 반야와 보리를 보여준다.
사찰에 사는 개들은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들은 매년 집 바닥에 따뜻한 볏짚을 깔고 스님이 시장에서 사오는 F/W패션을 뽐내며 겨울을 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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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사찰견 반야와 보리가 스님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탄다.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사찰에서 거주하는 개인 반야와 보리를 보여준다.
사찰에 사는 개들은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들은 매년 집 바닥에 따뜻한 볏짚을 깔고 스님이 시장에서 사오는 F/W패션을 뽐내며 겨울을 난다고 전한다.
또한 개들만을 위한 보양식으로 특별 보양식이 있다고 제작진들이 놀랐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한다.
더불어 이날 훈련에서는 9살 보리의 훈련 역시 진행이 되는데 보리는 끈을 잠시라도 풀어주면 돌아오지 않아 많은 스님들이 걱정한다고 해 수의사 설채현은 '할머니 법칙'이라는 솔루션을 제시해 흥미를 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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