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대본 많이 들어와..'너와 나의 경찰수업' 홀린듯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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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첫 연기 도전으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에서 강다니엘은 '경찰대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 "대학은 다녔는데 가는 학교가 아니어서 캠퍼스 라이프에 대해 잘 모른다. 저도 촬영을 하면서 '이게 대학생활인가?' 설레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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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에서 강다니엘은 ‘경찰대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 “대학은 다녔는데 가는 학교가 아니어서 캠퍼스 라이프에 대해 잘 모른다. 저도 촬영을 하면서 ‘이게 대학생활인가?’ 설레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라면 경찰대라는 로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게 된 강다니엘은 “다들 연기에 대한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셨는데 연기는 배우분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더 배우고 하겠다는 마음이었다”면서 “대본도 많이 들어오는데 ‘너와 나의 경찰수업’ 대본을 보고 또래들의 케미와, 제 마지막 청춘물일 거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홀린 듯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2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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