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김범수, 27일 '국민가수' 올스타전 TOP10 진두지휘
[스포츠경향]
‘국민가수’가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TV CHOSUN ‘국민가수 올스타전’은 국민가수 제작진과 TOP10(국가단)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하동연 등 출연진이 마련한 ‘대국민 감사 대축제’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방송되는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TOP10 국가단이 ‘5 대 5’ 두 팀으로 나뉘어 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노래 대결을 펼친다. 유쾌한 대결을 통해 시청자에게 귀 호강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TOP10 국가단의 넘치는 흥과 매력을 공개한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국민 MC 김성주와 붐이 진행하는 ‘국민가수 올스타전’에는 TOP10 국가단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의 등장이 예고됐다. ‘국민가수’ 마스터로 활약했던 백지영과 김범수가 대장으로 두 팀을 이끌 예정인 가운데, 신지와 오마이걸 효정이 ‘응원단장’으로 합류하며 기대를 한껏 높인다.
이들과 함께 TOP10 국가단의 ‘1 대 1 개인전’부터 각 팀 대장, 응원단장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듀엣전’, 그리고 ‘단체 흥 메들리전’까지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가수와 관객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도 그 분위기와 흥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국민가수 올스타전’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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