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선균 "신하균과 '균' 모임 있어"..김태균 "바이러스 패밀리"

서지현 기자 2022. 1. 2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균이 동료 신하균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큰 바이러스 '빅바' 김태균과 착한 바이러스 '굿바' 이선균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DJ 김태균은 "이선균이 안 나왔을 때도 제가 성함을 언급하면서 '균 패밀리'라고 한 적이 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선균은 "저도 있다. 신하균과 '균' 모임이 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메이커 이선균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선균이 동료 신하균과 친분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킹메이커' 주역 설경구, 이선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큰 바이러스 '빅바' 김태균과 착한 바이러스 '굿바' 이선균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DJ 김태균은 "이선균이 안 나왔을 때도 제가 성함을 언급하면서 '균 패밀리'라고 한 적이 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선균은 "저도 있다. 신하균과 '균' 모임이 있다"고 답했다.

DJ 김태균은 "그럼 저도 넣어달라. 우리 다 같이 바이러스 패밀리 하자"고 센스 있게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