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회복 앞장" 전주시, 노후주택 골목길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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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골목길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2022년 저층주거지 골목길 정비사업'의 대상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골목길 정비를 통해 물리적 환경이 개선돼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골목길을 정비해 노후화된 마을의 정주 환경을 보강하고,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골목길 재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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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골목길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2022년 저층주거지 골목길 정비사업'의 대상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신청 희망지 중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덕진구 1곳과 완산구 1곳을 대상지로 선정한다. 선정된 골목길에는 노후 담장 및 대문 철거 후 재시공과 노후하수관 개량, 콘크리트블록 포장, 보안 CCTV 설치, 가로등 및 조경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각각 최대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해당 주민들에게 골목길 정비사업의 효과 및 추진계획을 홍보하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골목길 정비를 통해 물리적 환경이 개선돼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골목길을 정비해 노후화된 마을의 정주 환경을 보강하고,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골목길 재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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