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둘째?..남편 박서원과 아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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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가 며느리가 된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 박서원이 잠들어 있는 갓난아기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서원은 갓 태어난 듯한 아기 옆에 누워 볼을 만지고 있다.
남편 박서원은 박용만 전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장남으로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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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두산가 며느리가 된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 박서원이 잠들어 있는 갓난아기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박서원은 갓 태어난 듯한 아기 옆에 누워 볼을 만지고 있다.
아기를 바라보는 박서원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이에 조수애가 최근 둘째를 출산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4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그는 일체의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8년 결혼 직전 퇴사했다.
남편 박서원은 박용만 전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장남으로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모 기업 회장 장녀와 결혼 5년 만인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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