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한복 테마 '설빔 메르시' 스킨 획득 가능한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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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가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를 시작한다.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3주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복 테마 '설빔 메르시' 신규 전설 스킨 등 다양한 축제 아이템과 즐길거리로 가득한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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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월 15일까지 3주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복 테마 ‘설빔 메르시’ 신규 전설 스킨 등 다양한 축제 아이템과 즐길거리로 가득한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전 공개된 ‘설빔 메르시’ 스킨 개발 영상이 커뮤니티 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이번 설날 이벤트에서는 풍성한 혜택 외에도 주간 보상, 돌아온 난투가 플레이어를 찾는다.
먼저 우아하고 단아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오버워치 만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설빔 메르시’ 신규 전설 스킨을 포함, ‘나타 트레이서’, ‘번영 애쉬’, ‘길조 솔저: 76’, ‘도자기 레킹볼’ 등 설날 이벤트 전용 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이벤트에서 놓친 꾸미기 아이템도 기간 중 잠금 해제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상금 사냥꾼’, ‘깃발 뺏기 속공전’, ‘깃발 뺏기’ 등 이벤트 전용 난투도 기간 중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킨, 감정 표현, 플레이어 아이콘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 들어 있는 행운의 설날 전리품 상자를 50개 묶음 구매 시 10개를 덤으로 주는 50+10 혜택도 기간 중 동시에 진행된다. ‘검은 호랑이의 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이벤트 페이지 및 소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소유욕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굿즈로 무장한 ‘설날 눈송이 교환소’ 사이트를 오늘 오픈하고, 플레이어 대상 경품 응모 이벤트도 시작한다. 오늘부터 오는 2월 16일 오전 8시 59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6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2월 16일 자정 전까지 눈송이 교환소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와 함께 누리는 즐거움을 보다 높이기 위해 ‘최대 400% 눈송이 적립 부스트 이벤트’를 2월 3일(목) 오전 8시 59분까지 역대 최장 기간 실시한다. 여기에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는 100% 당첨 보장 경품도 공개된다. 설날 눈송이 교환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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