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밀착 상의로 여전한 글래머 인증..노출 없어도 섹시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서인영은 1월 25일 개인 SNS에 "옷 이렇게 맞춰입고 오기 있다고? 즐거운 여자들의 수다타임 블랙 여자들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배우 이선정, 송유안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세 사람 모두 검은색 상의에 하의를 맞춰 입어 마치 드레스 코드를 정한 듯한 느낌마저 자아낸다.

서인영은 검은색 모자까지 착용하면서 완벽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인영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 섹시퀸으로 군림했던 전성기가 떠오르는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 "역시 블랙이 시크하고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15일 드라마 '학교 2021' OST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를 발매했다.

서인영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서인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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