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그룹, '원스톱' 수도권 식자재 유통 허브 구축

김지영 입력 2022. 1. 26. 13:58 수정 2022. 1.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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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하이랜드그룹이 국내 최초로 수도권에 기업형 식자재 제조 유통 허브를 만듭니다.

축구장 7개 넓이에 해당하는데, 이 곳에서 하이랜드그룹의 식자재 구매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유통 서비스를 제공, 기존 유통시장의 마진을 10% 이상 낮추고, 배송 속도를 한층 더 빠르게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식자재 제조 유통 허브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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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 2023년 완공 예정
식자재 구매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사진=하이랜드그룹 제공

중견기업 하이랜드그룹이 국내 최초로 수도권에 기업형 식자재 제조 유통 허브를 만듭니다.

하이랜드그룹은 최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일대 5만78㎡의 부지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이랜드 밸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7개 넓이에 해당하는데, 이 곳에서 하이랜드그룹의 식자재 구매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유통 서비스를 제공, 기존 유통시장의 마진을 10% 이상 낮추고, 배송 속도를 한층 더 빠르게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400개 이상의 일자리와 915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도모는 물론 연관 산업의 시너지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식자재 제조 유통 허브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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