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5kg 빼고 납작배 공개..전후 비교하니 대박 "남편 긴장해"

이해정 2022. 1.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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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몸무게 15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월 25일 개인 SNS에 "오마이갓 이거 나 맞아? 크롭톱을 몇 년 만에 입는 건지. 15kg 빼니까 사람이 다시 태어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검은색 크롭톱에 슬랙스 바지, 재킷을 갖춰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비는 오는 2월 7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공개해 가수로서도 새 막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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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나비가 몸무게 15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월 25일 개인 SNS에 "오마이갓 이거 나 맞아? 크롭톱을 몇 년 만에 입는 건지. 15kg 빼니까 사람이 다시 태어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검은색 크롭톱에 슬랙스 바지, 재킷을 갖춰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살을 빼고 나니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포스 넘치는 자신감도 눈길을 끈다.

71kg 때 찍은 사진과 비교한 전후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통통하던 몸매는 실종되고 늘씬한 보디라인이 빛을 발하고 있다.

나비는 "71kg 안녕", "15kg 감량",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남편 긴장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본 별사랑은 "언니 최고"라고 감탄했고 개그우먼 이수지도 "아이고 예쁘다"라고 환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 외에도 "합성 같다", "너무 예쁘다", "정말 고생 많았겠다" 등의 응원과 축하의 댓글이 잇따랐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나비는 임신, 출산으로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 71kg에 달했으나, 15kg 감량해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비는 오는 2월 7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공개해 가수로서도 새 막을 열 예정이다.

(사진=나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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