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딸, 엄마 DNA 물려받았나..한림예고 연예과 합격 "급하게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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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딸의 고교 진학 소식을 알렸다.
김지연은 1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축 합격!!! 방금 결과 나왔어요.
김지연은 딸의 이름이 있는 부분에 동그라미로 표시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연은 "한림예고 연예과 신입생 합격 축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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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딸의 고교 진학 소식을 알렸다.
김지연은 1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축 합격!!! 방금 결과 나왔어요. 가윤이 난리 났어요. 급하게 준비해서 맘고생 몸고생하고 이렇게 결과 좋게 나와서 그래도 너무 선물 같은 하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합격자 명단이 담겨있다. 김지연은 딸의 이름이 있는 부분에 동그라미로 표시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과를 확인한 후 광대 승천 중인 딸의 모습도 함께 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김지연은 "한림예고 연예과 신입생 합격 축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은 과거 딸과 함께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사진=김지연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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