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산 후 건강상태 공개 "우울감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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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출산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선정은 "오늘은 아침부터 출산 후 제 몸 컨디션이 어떤지 체크하러 다녀 왔어요. 역시나 저는 부신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 몸에 염증이 많고 붓기가 심한 체질이라고.. 약간 우울감도 있는데 정신력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아주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라고 건강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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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출산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선정은 1월 26일 개인 SNS에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업체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선정은 "오늘은 아침부터 출산 후 제 몸 컨디션이 어떤지 체크하러 다녀 왔어요. 역시나 저는 부신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 몸에 염증이 많고 붓기가 심한 체질이라고.. 약간 우울감도 있는데 정신력으로 잘 버티고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아주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라고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아직 백신을 1차밖에 못 맞아서 저를 받아주는 곳이 없는게 제일 우울하네요. 어쩌겠어요... 테이크아웃 해서 먹을 수 밖에요. 그래서 오늘은 케밥으로 멘탈 치료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선정은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장남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최선정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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