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디아이, 美 바이오 자회사 나스닥 상장 추진에 '급등'

안서진 기자 2022. 1. 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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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 주가가 급등세다.

자회사의 미국 바이오 자회사 엘리슨 파마슈티컬(이하 엘리슨)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1시28분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85원(22.00%) 오른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디아이는 2020년 11월 엘리슨 지분 37.5%를 139억원에 취득하고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최고경영자(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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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아이
비디아이 주가가 급등세다. 자회사의 미국 바이오 자회사 엘리슨 파마슈티컬(이하 엘리슨)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1시28분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85원(22.00%) 오른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 설립한 엘리슨은 골육종 등 임상 파이프라인 4종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개발기업이다.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임상 3상 시험 진행 중이다. 흡입식 폐암 치료제 'ILC'도 올해 하반기 임상 3상을 계획하고 있다. 뇌암치료제 'DBD'도 2025년 임상 3상 완료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비디아이는 2020년 11월 엘리슨 지분 37.5%를 139억원에 취득하고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최고경영자(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상시험 업무 강화를 위해 관련 특허 10여개를 보유한 패트릭 맥과이어 박사를 최고 의료 책임자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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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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