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윤석열 '탈원전 백지화' 공약"..에너토크, +29.4%↑급등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2. 1.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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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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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22분 기준으로 에너토크(019990)는 전일 대비 29.4%(현재가 1만 650원) 상승했고, 외국인이 최근 6일 연속 순매수(누적 3만 1290주, 잠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겠다는 선언에 관련주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이라며 글을 올렸다. 

윤 후보는 같은 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탈원전을 백지화하는 동시에 탈석탄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 60%대에서 40%대로 대폭 줄이고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후보는 그간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해왔다.

윤 후보는 지난해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 전공 학생들을 만나거나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 연구원·노동조합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윤 호보는 지난달 29일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현장을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던 우리 원자력 생태계가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에너토크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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