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선수 포상금 1억원 책정

이호 2022. 1. 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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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1억원을 내걸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두배이상 오른 규모다.

윤 회장은 2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배정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과 비교해 포상금을 두 배 이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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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1억원을 내걸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두배이상 오른 규모다.

윤 회장은 2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배정했다.

빙상연맹은 쇼트트랙 계주,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등 단체전 메달리스트들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과 비교해 포상금을 두 배 이상 올렸다.

대표팀 지도자에 대해서도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한다. 또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와 지원 인력에 대해서는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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