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화테크, SK이노베이션 美·中·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 추진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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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미국·중국·유럽 등에 폐배터리 재활용 상업생산 공장 건설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영화테크의 주가가 강세다.

이어 "지금의 배터리 글로벌 생산체제처럼 미국, 중국 및 유럽 등에 폐배터리 재활용 상업생산 공장 건설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체뿐 아니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역시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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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미국·중국·유럽 등에 폐배터리 재활용 상업생산 공장 건설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영화테크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후 1시8분 영화테크는 전거래일대비 950원(5.86%)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사내 채널인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회사는 친환경 에너지·소재회사로서 각자의 시장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포트폴리오 디자이너&디벨로퍼'(Portfolio Designer & Developer)라는 자체적인 방향성을 수립해 폐배터리 재활용(Battery Metal Recycle),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통합 R&D, 사업 개발, M&A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현재 주력하고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경우 향후 배터리 사업 못지 않게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이미 시험생산공장을 완공한데 이어 상업생산 공장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배터리 글로벌 생산체제처럼 미국, 중국 및 유럽 등에 폐배터리 재활용 상업생산 공장 건설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체뿐 아니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역시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테크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주진 중이다. 또한 전기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등 연구, 설계,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다. 자동차용 정선박스 등 전장품, 컨버터·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 전기차 핵심 전력 변환 및 전력전자 분야 부품, 모듈 등을 개발해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전자회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SK이노베이션 폐배터리 사업 추진에 기대감이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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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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