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겨울철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점검

유재규 기자 2022. 1. 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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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겨울철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주관으로 공사장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오는 2월28일까지 공사현장 1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또 공사비 1억원 이상 공공 및 민간 건설현장 안전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민간전문가인 시 안전관리자문단의 건축, 전기, 소방 분야 전문위원들과 함께 현장점검과 서류점검을 했으며 현재까지 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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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까지 지역 내 19곳 대상
이소춘 경기 시흥시 부시장(왼쪽 네 번째)이 겨울철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 중이다.(시흥시 제공)© 뉴스1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겨울철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주관으로 공사장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오는 2월28일까지 공사현장 1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또 공사비 1억원 이상 공공 및 민간 건설현장 안전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민간전문가인 시 안전관리자문단의 건축, 전기, 소방 분야 전문위원들과 함께 현장점검과 서류점검을 했으며 현재까지 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부시장은 현장소장에게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달라는 당부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원활한 비상탈출을 위한 철저한 근로자 교육과 비상연락망 구축을 당부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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