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단' PBA 투어-팀 리그 재개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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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으로 중단된 프로당구(PBA) 투어 재개 일정이 확정됐다.
PBA는 지난 21일 팀 리그 6라운드 도중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와 4일차 3경기부터 일정이 긴급 중단됐다.
곧바로 후속 조치와 팀 리그 잔여 14경기를 연기하고 26일 예정된 PBA-LPBA 투어 준비에 집중한다고 발표했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만일에 대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개인 투어도 연기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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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으로 중단된 프로당구(PBA) 투어 재개 일정이 확정됐다.
PBA는 26일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을 오는 2월 25일부터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PBA는 6차 투어, 여자부인 LPBA는 7차 투어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웰컴저축은행 PBA팀 리그 2021-22' 6라운드 잔여 경기는 3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월 25일 예정된 팀 리그 포스트시즌은 오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PBA는 지난 21일 팀 리그 6라운드 도중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와 4일차 3경기부터 일정이 긴급 중단됐다. 곧바로 후속 조치와 팀 리그 잔여 14경기를 연기하고 26일 예정된 PBA-LPBA 투어 준비에 집중한다고 발표했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만일에 대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개인 투어도 연기하기로 한 바 있다.
개인 투어와 팀 리그 포스트시즌까지 마무리되면 PBA-LPBA 왕중왕전이 열린다. 'PBA 월드챔피언십'은 예정대로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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