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중단한 李..조승래 "알찬 정책·비전으로 빈자리 채울 것"
강정의 기자 2022. 1. 26. 12:33
조승래(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갑)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에 대해 평(評)했다.
조 의원은 26일 SNS를 통해 "오늘 이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 통합, 실용, 혁신의 정치를 약속했다"며 "민주당의 쇄신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자, 정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무언가를 안하겠다는 선언을 넘어 앞으로 제대로 하겠다는 의지와 실천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선대위 수석대변인으로서,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그 어떤 정치세력보다 유능하고 실력 있는 모습으로 알찬 정책과 비전으로 네거티브의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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