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해적2' 한효주 리더십 있어, 액션 연기 대단해"(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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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광수가 한효주의 액션 연기를 칭찬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의 배우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했다.
한효주는 "웃으면서 칼을 계속 손에 놓지 않았다"며 "30대에 들어서니 액션 연기를 많이 한다. 제가 유난히 액션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광수가 한효주에 대해 "운동신경이 진짜 좋다. 달리기가 진짜 빠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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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씨네타운' 이광수가 한효주의 액션 연기를 칭찬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의 배우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효주 씨가 '해적2'에서 단주 역을 맡았는데, 정말 리더십이 있다. 저쪽에서 걸어오면 스태프들이 후광이 있다고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효주는 "액션스쿨에서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 검을 처음 잡아보니 몸에 익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그렇게 하실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연습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효주는 "웃으면서 칼을 계속 손에 놓지 않았다"며 "30대에 들어서니 액션 연기를 많이 한다. 제가 유난히 액션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광수가 한효주에 대해 "운동신경이 진짜 좋다. 달리기가 진짜 빠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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