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측 "김구라·이찬원 '빽 투 더 그라운드' MC 발탁..3월 첫 방송"[공식]

왼쪽부터 김구라, 이찬원

[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구라, 이찬원이 '빽 투 더 그라운드' MC로 발탁됐다.

MBN 측은 1월 26일 뉴스엔에 "김구라, 이찬원이 '빽 투 더 그라운드' MC로 출연한다. 첫 방송은 3월 예정이며 정확한 시기는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MBN 새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야구 팀을 결성해 경기를 펼치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다. 김구라, 이찬원의 MC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를 차지한 이찬원은 그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과 진행 실력을 입증해왔다. 김구라는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을 도맡으며 활약하고 있는 바. 김구라가 병아리 MC 이찬원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SBS, 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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