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윤찬영, "무술 훈련 힘들어서 화장실 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1. 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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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이 액션 연기를 되돌아봤다.

26일 오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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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이 액션 연기를 되돌아봤다.

26일 오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윤찬영은 "무술 훈련을 한 시간씩 세 번에 걸쳐서 했다. 처음 한 시간이 그렇게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쉴틈없이 훈련을 진행해서 이대로 세 시간이면 못버티겠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는 편인데 한 번도 그런적이 없었다"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화장실에 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8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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