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 스캔들' 시절 회상.."박보영 잘 따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왕석현이 영화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엄마역을 맡았던 박보영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헤 국민손주로 등극한 왕석현은 "(극 중 엄마 역을 맡은) 박보영 엄마를 잘 따랐다고 엄마에게 전해 들었다"라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를 회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왕석현이 영화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엄마역을 맡았던 박보영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가 출연한다.
특히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헤 국민손주로 등극한 왕석현은 "(극 중 엄마 역을 맡은) 박보영 엄마를 잘 따랐다고 엄마에게 전해 들었다"라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박보영 엄마가 다음에 만나면 카레를 사주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안 사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용만이 박보영에게 영상 편지를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자 "카레를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 사주셨다.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과속 스캔들'에 출연한) 차태현 할아버지와 박보영 엄마께 제가 카레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풍자 "성별확정 수술 후 임신 포기…내 인생 아이없어"
- 김구라 아들 그리 "군입대 얼마 안 남아…일찍 갔다올걸"
- '이혼' 서유리 "여자도 잘 생긴 남편 보고싶다"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