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구정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어윈 올라프 전시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경기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구정 연휴 기간인 31일부터 2월2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현장 관람을 진행한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미술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과 입구에서 발열 점검, 손 소독, 전자 출입명부 작성 과정을 거쳐야 한다.

관람객이 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해 SNS에 미술관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등록하면 하루 선착순 20명씩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세계적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개인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설 당일인 2월1일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원시립미술관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일 선착순 30명에게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3세 미만 어린이 관람권 발권 기준 선착순 30명에게 전시 연계 프로그램 '키홀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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