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살 금방 찌는 체질..'스우파' 출연 전 6kg 감량"(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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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트릿 혼쭐 파이터 코너에는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스우파' 친구들 좋아요를 눌러주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가비 씨는 없나"라고 물었고, 가비는 "저는 해외는 모르겠고 국내 선생님들께서"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가비에게 다이어트를 하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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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가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트릿 혼쭐 파이터 코너에는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스우파' 친구들 좋아요를 눌러주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가비 씨는 없나"라고 물었고, 가비는 "저는 해외는 모르겠고 국내 선생님들께서"라며 웃었다. 이어 "수지 님이 팔로우 해주셨고 배우, 가수분들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좋아요 눌러주니까 좋나"라고 물었고 가비는 "너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수지 씨는 저랑도 맞팔이다. 전혀 연락은 없는데 항상 활약상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청취자들의 칭찬, 혼쭐 사연도 소개됐다. 한 청취자는 "3개월 동안 식단 조절하고 운동해서 8.7㎏ 뺐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건 칭찬해야겠다. 쉽지 않을 텐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안 먹어서만 빠지는 게 아니다. 야식, 술, 빵 끊고 대단하다"며 놀랐다.
박명수는 가비에게 다이어트를 하는지 물었다. 가비는 "춤을 덜 추거나 많이 먹으면 금방 찐다. 제가 금방 찌는 스타일이다. '스우파' 나가기 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8㎏ 가까이 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살이 좀 있으면 파워가 있어 보이더라. 빼면 또 느낌이 다르겠지만 파워를 위해 살을 찌우는 분들도 있더라. 가비 씨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가비는 "여자 댄서들은 빼는 게 더 많다. 남자들은 벌크업 하는 경우가 많고.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스우파' 나간다고 해서 5-6㎏ 뺀 거다. 그것도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박명수는 "저도 저녁에 잘 안 먹는다. 일주일에 3일 정도 운동해서 근래 4㎏ 정도 뺐다. 그래서 몸이 좀 가볍고 나름대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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