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윤지 딸 토하고 울자 "이건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이 아프자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에도 그렇지만 밤만 되면 미친 듯이 기침하다 몇 번을 토하고. 애기들 가래 이거 어떻게 직빵 방법 없나요... 인터넷에서 잘 듣는다는 약 찾아 내일 약국 가 보긴 할 건데"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이 아프자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에도 그렇지만 밤만 되면 미친 듯이 기침하다 몇 번을 토하고. 애기들 가래 이거 어떻게 직빵 방법 없나요... 인터넷에서 잘 듣는다는 약 찾아 내일 약국 가 보긴 할 건데"라고 적었다.
이어 "저도 지금 같은 상태라 한 손으로 기침 막으면서 한 손으로 애기 등 두드리는데... 이거 등 두드리면 폐에 붙은 가래 떨어지는 거 맞는지... 내일 나 2회 공연인데 어떡해야 하냐고ㅜㅜ 이 와중에 라니는 엄마 사랑 고파서 울고...아니야 이건 아니야"라며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임을 고백했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 '제3의 매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온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공연 '언더스터디'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