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강소연 아나, 맥심 표지 진출..하의 실종룩에 드러난 몸매

김명미 2022. 1. 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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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 강소연이 남성지 맥심(MAXIM) 2월호 'Skin' 편 표지를 장식했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강소연 아나운서가 전세계 남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라며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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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 강소연이 남성지 맥심(MAXIM) 2월호 ‘Skin’ 편 표지를 장식했다.

강소연은 이번 맥심 화보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테니스룩부터 섹시 블랙 보디슈트 하의실종룩, 레드 미니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화보에서 소화하며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화보를 선보였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복싱짐을 운영하며 모델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소연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 출연자로 주목을 받았다. '솔로지옥'은 무인도에 갇힌 남녀 9명이 서로 커플이 '지옥도'를 벗어나 '천국도'에서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리얼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한국판 투 핫'이라며 입소문을 탔다. '솔로지옥'은 지난 1월 3일 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TOP 5위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강소연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피부로 국내는 물론, 특히 해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강소연 아나운서가 전세계 남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라며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화보를 담당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 "맥심 2월호 통권 테마를 ‘ Skin’으로 정하고 나서 강소연 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소연은 "맥심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들이 강소연의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며 함께한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강소연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2022년 2월호는 현재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맥심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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