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한♥' 김가연, 새해부터 크게 액땜했네 "인대가 찢어졌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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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새해부터 다리 부상을 입었다.
김가연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일하고 나오다가 삐끗.. 밤에 자려는데 통증이ㅜㅜ 오늘 병원 와보니 인대가 찢어졌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다리 통증에 병원을 방문한 모습으로, 인대가 찢어진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0년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를 인정,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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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가연이 새해부터 다리 부상을 입었다.
김가연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일하고 나오다가 삐끗.. 밤에 자려는데 통증이ㅜㅜ 오늘 병원 와보니 인대가 찢어졌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다리 통증에 병원을 방문한 모습으로, 인대가 찢어진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있다.
이에 김가연은 “안 부러져서 다행. 액땜했다”라고 덧붙이며 더 크게 다치지 않은 상태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0년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를 인정,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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