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조이현 "좀비들, 더 빠르고 독특해졌다"

김미화 기자 2022. 1.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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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이현이 "우리 작품의 좀비는 더 빨라졌다"라고 말했다.

조이현은 '지금 우리 학교는'이 다른 좀비물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저희 작품의 좀비들은 기존의 좀비들에 비해 더욱 빨라지고 역동적인 좀비들이다"라며 "또 각각 성향이 다른 좀비들이 있다. 그런 점이 차별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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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감독 이재규, 김남수)의 배우 조이현이 2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2.01.2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이현이 "우리 작품의 좀비는 더 빨라졌다"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이재규 감독이 참석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조이현은 '지금 우리 학교는'이 다른 좀비물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저희 작품의 좀비들은 기존의 좀비들에 비해 더욱 빨라지고 역동적인 좀비들이다"라며 "또 각각 성향이 다른 좀비들이 있다. 그런 점이 차별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박지후는 "학교가 배경이니 다양한 좀비들이 있다. 급식실에서도 좀비가 나타나고 헤어롤을 만 좀비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1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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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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